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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이 안 좋으신 분들이 혼자만의 판단과 생각으로 더욱 신장을  망치는 행동들이 있는데요.
환자 본인이 열심히 노력해서 질환을 잘 치료해 보겠다고 하는 행동 중에 오히려 신장을 나쁘게 하는

대표적인 행동이나 습관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대표적인 잘못된 행동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신장을 더 망치는 잘못된 행동 3

 

 

첫째. 갑자기 운동을 많이 한다

 

통상적으로 운동을 많이 하면 좋다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신장 환자들도 어느 순간 자기가 좀 더 열심히 노력해 가지고 심장 질환을 이겨보겠다.


그래서 갑자기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이게 정상적인 경우는 괜찮은데 신장 질환이 있거나 신장 기능이 정상보다 떨어진 경우는

 

운동을 갑자기 많이 하게 되면 신장 기능이 더 나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압이 올라갑니다.
운동하는 순간에는 올라가는데 운동이 끝나고 나면  땀도 흘렸고 탈수가 되면서 혈압이 뚝 떨어지게 됩니다.


상당히 많이 떨어지고 그렇게 혈압 변동이 심한 것이 반복되다 보면 신장기능이 악화됩니다.


그래서 과격하게 하면 안 되고 갑자기 많이 시작하는 것도 안 좋습니다

천천히 본인의 체력에 맞게 약하게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둘째. 극단적인 저염식 식단

 

 

통상적으로 염분을 적게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게 너무나 만연돼 있습니다
특히 신장 환자들은 염분을 적게 먹으면 신장에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염분을 아주 적게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런데 문제는 혈압이 너무 떨어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자기 혈압보다 너무 떨어지고 그렇게 혈압이 떨어지면  신장이 나빠져서 급히  병원에 가게 됩니다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는 게 콩팥에 나쁜 이유 궁금하시죠?


그 이유는 급성 신부전 때문인데요 신장이 갑자기 나빠진 원인에 가장 중요한 거는 혈압이 떨어지는 겁니다.
혈압이 떨어지면 당연히 신장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고 그 압력이 줄어듬과 동시에 소변이 적게 생성되니까

신장 기능이 나빠지는 것입니다

.
그리고 저염식에 대해서는 염분 자체가 건강에 나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신데요
염분은 건강의 적이다.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다음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릴게요

우리가 피검사하면 가장 농도가 높은 것이  소듐(나트륨)입니다.

그런 소듐이 신장에 나쁘다면 다 신장병에 걸려야 한다는 말인데요.

절대로 그렇지가 않아요. 소듐 자체가 신장을 나쁘게 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근데 너무나 많은 환자들이 신장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염분을 줄여야 된다.
무조건 맹신하는 경우가 있으신데

 

너무 극단적인 저염식은 오히려 안 좋으니 적절한 조절을 통한 섭취를 하시길 바랍니다.

 

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셋째. 과도한 땀 빼기



신장이 나빠서 노폐물 배설을 못하니까 땀을 많이 흘리면 노폐물을 배설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일부러 땀을 많이 흘리기도 하고 사우나 가서 땀을 빼면 노폐물이 배설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이것을 습관화하면 신장이 더 나빠집니다 


그 이유는 혈액이 농축되고  탈수가 되면 혈압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사우나 자체가 더운 환경이고 온도가 높아지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압이  떨어지고 탈수가 되면서 신장이 더 나빠집니다.


그리고 땀을 많이 흘려서 노폐물이 배설되는 것은 아주 아주 적기 때문에 사우나로 노폐물 배설시킬 수 없다는 거

이걸 꼭 염두해 두셔야 될 것 같습니다.

 

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신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콩팥(신장) 나쁜 분들 앞으로는 운동 과격하게 갑자기 하지 마시고, 너무 싱겁게 먹는 것도 안 좋고요,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거 또한 좋지 않으니 이점 유의해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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