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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얼굴 붓기 빨리 빼는 법 원인과 예방법 알아보기

해방꾼12 2024. 3. 14. 00:58

잠에서 깨어났는데 얼굴이 붓고 눈꺼풀이 무거워서 답답했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거예요.

얼굴 붓기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심리적인 문제뿐 아니라 불편함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아침에 깨자마자 부은 얼굴을 빠르게 빼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간단한 방법들이니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1. 원인 파악하기

얼굴 붓기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가장 큰 원인은 부종입니다.

부종을 담당하는 건 림프절인데요 림프에서 얼굴 쪽에 있는 수분 대사 조절을 똑바로 하지 못하게 되면

얼굴이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포들에서 영양분과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할 때는 수분 대사들이 계속 조절을 해가지고 움직여 주는 것인데.
그 역할이 똑바로 안되니까 독소가 좀 쌓였습니다라고 말할 수도 있고요 기본적으로는 림프들이 똑바로 역할을

못해가지고 수분이 자꾸 저류가 되고 있습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마사지를 하기도 하고 차가운 걸 대고 있기도 하고 달리기를 하고 와서 땀을 내는 경우들도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은 다 인체의 순환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거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밖에 원인

수면 부족: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체내 수분 균형이 무너져 얼굴이 부을 수 있습니다.

음식 섭취: 과도한 나트륨 섭취, 알코올, 술, 카페인 섭취는 체내 수분을 잔류시켜 얼굴 붓기를 유발합니다.

질병: 신장 질환, 심장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의 질병도 얼굴 붓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꽃가루, 진드기, 화장품 등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얼굴이 부을 수 있습니다.

생리: 여성의 경우 생리 전 기간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얼굴 붓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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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붓기 빨리 빼는 방법

1. 림프 마사지

손가락으로 가볍게 림프를 따라 마사지해 주면 혈액 순환과 림프 순환을 촉진하여 부기를 빠르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일단 눈 밑에 약간 옴폭 들어간 부위가 있습니다.

승읍혈이라고 하는 부위의 밑에 부분인데 눈 안구가 있는 거의 밑에 부분에서 시작을 해서 관자놀이로 넘어가는 겁니다.
두 손으로 눌러서 관자놀이까지 간 다음에 림프절은 귀의 앞과 뒤에 모두 분포되어 있으니 손가락을 V자로 한 다음

귀 앞뒤로 내려가는 겁니다.

다음에 턱으로 내려와서 쇠골까지 쓸어내려 주시면 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귀 앞면만 내리지 마시고 손을 v자로 해가지고 양쪽으로 잡고 끌어내려주는 겁니다.

부드럽게 쭉 끌어내려주시고요. 목에서 멈추지 마시고 쇠골까지 내려가는 겁니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10분간만 해주셔도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순서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2. 냉찜질

차가운 물에 적신 수건이나 얼음팩을 얼굴에 5~10분 정도 올려놓으면 혈관을 수축시켜 부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녹차나 캐모마일 차 티백을 차가운 물에 담가 얼굴에 올려놓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3. 근육의 이완

근육의 움직임을 늘려서 스스로 좀 배출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런 경우에는 전신을 움직이는 운동부터 시작해서 얼굴을 찌그러뜨리거나 웃거나 하는 식으로 얼굴의 근육들을

많이 활성화시키는 것들도 해당이 됩니다.

4. 칼륨으로 배출하기

음식에 있는 나트륨을 많이 먹어서 생긴 붓기는
칼륨을 먹어서 배출을 도와주도록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아침에 건강을 위해서 야채들 많이 복용하잖아요.
그 야채들의 칼륨이 많기 때문에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추천 야채로는 토마토, 호박, 미역, 시금치 같은 것들이 있겠습니다.

3. 예방법

충분한 수면: 매일 7~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합니다.

자세 교정: 잠자는 동안 머리를 심장보다 높게 베개를 받쳐 잠자면 밤새도록 체내 수분이 얼굴로 몰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칼륨이 풍부한 음식 (토마토, 호박, 미역, 시금치 등)을 섭취하여

체내 수분 균형을 유지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체내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하여 얼굴 붓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연: 흡연은 혈관 건강을 해치고 얼굴 붓기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알코올 및 카페인 제한: 알코올과 카페인은 체내 수분을 탈수시켜 얼굴 붓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